|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유정이 2020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10년동안 싸이더스 HQ 함께 했는데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을 못해서 하고 싶었다. '샛별이' 싸이더스 HQ 마지막 작품이었다"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새로 같이 일하게 된 새 소속사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유정은 "올 한해 바쁘게 지냈는데 우수연기상을 받을만큼 우수했는지 잘 모르겠다. 지금 이순간에도 방역을 애써주신느 많은 분들 올 한해 고생하셨다. 새해에는 밝고 웃을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