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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곽진영(5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2년 방영해 시청률 60%가 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사랑을 그대 품안에', '하늘바라기', '아씨' 등에 출연했다.
2010년부터 종말이김치의 대표로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전라남도 여수로 낙향해 이곳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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