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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왓챠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다독이고 더 나은 2021년을 응원해줄 영화들을 모아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배우 이주영과 이준혁이 함께한 코멘터리 영상을 왓챠에서만 기획전 기간 동안 독점 공개한다. 두 배우가 직접 전하는 천재 야구소녀 주수인과 새로 부임한 야구부 코치 최진태를 연기하게 된 이유와 가장 마음에 남는 장면에 대한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더 나은 2021년을 고민해볼 수 있는 영화 <보희와 녹양>, <죄 많은 소녀>, <잉투기> 등도 기획전을 통해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왓챠 X KAFA 필름즈"에서는 후회와 성장, 삶과 죽음, 청춘의 시간을 날선 감각으로 그려낸 작품 39편과 함께 코멘터리 영상 2편이 독점 서비스 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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