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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슬기가 워킹맘 현실에 눈물을 흘렸다.
본격 레슨을 시작, 그때 박슬기는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 박슬기는 "이 노래가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좋아서 한다. '장난식으로 하네'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배우고 싶어도 환경이 안 된다. 아기를 보면 너무 좋은 데 아쉬운 게 많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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