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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황혜영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결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투투의 객원 멤버로 데뷔한 그는 2011년 11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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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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