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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어 "추리는 본능"이라고 전하는 장도연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추리 예능과 만나 보여줄 그의 색다른 모습에 궁금증이 쌓인다. 재재는 "추리는 논리"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탁월한 진행 능력과 기억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재재가 보여줄 논리적인 추리 또한 관전 포인트.
"추리는 직감"이라는 비비는 신선한 재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인기몰이 중인 비비가 '여고추리반'에 더할 감각적인 추리를 기대케 한다. 최예나는 "추리는 패기"라고 전해 막내로서 보여줄 패기와 열정 넘치는 추리, 나아가 동아리에 불어넣을 활력까지 예고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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