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 가정보육에 지친 엄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2-28 19:0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 가정보육에 지친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친다 가정보육.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입술 옆이 다 터졌다"는 글과 함께 가정보육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은 가정보육 3일차다. 코로나19 때문에 가정보육 중"이라고 설명하며 아들 신우, 이준 군과의 집콕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아이들과 하루 종일 집에서 함께 하며 아이들을 케어하기로 한 것. 그러나 워킹맘 김나영이 홀로 아들 둘을 돌보는 건 쉽지 않아 보였다. 김나영의 지친 심경이 엿보이는 글에 많은 네티즌들도 공감하고 있다.

한편, 방송인 김나영은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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