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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역 배우 김강훈이 '2020 KBS 연기대상'에 깜짝 출연한다.
김강훈은 지난해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어린 아이의 순수함과 속 깊은 어른 아이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필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 아역 배우로 자리잡았다.
2019년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연기상 수상 이후 '킹덤2'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김강훈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만큼 벌써부터 이모, 삼촌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감안해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며 최고의 해피 엔딩을 선사할 '2020 KBS 연기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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