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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롯 전국체전' 서울 감독 주현미와 제주 감독 고두심이 자존심을 건 지역별 첫 대결을 펼쳤다.
특히 서울 마이진과 한강, 최은찬, 임창민이 뭉친 'F4'와 설하윤과 차수빈이 뭉친 '서울클라쓰' 그리고 제주 최향, 강승연, 공서율의 '탐라걸스'와 정주형, 고강민, 주미성의 '멘도롱보이스'의 대결 결과 무승부를 기록, 각 지역 주장의 승부르기가 시작됐다.
서울 마이진과 제주 최향의 승부르기 결과, 제주 팀이 전원 생존하게 됐고 절반이 탈락하게 된 서울 팀에선 설하윤과 마이진, 한강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 '트롯 전국체전'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앞으로도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안방극장에 K-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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