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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성훈이 뜨거운 포옹으로 '얼장' 이시언과 굿바이 인사를 마쳤다.
그런가 하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는 성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그는 이시언의 마지막 편지에 결국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고생했어"라면서 이시언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돈독했던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성훈의 이색 버킷리스트가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가족사진 찍기'를 소원으로 꼽은 것. 그는 이른 아침부터 멤버들을 손수 깨워 스튜디오로 이동, 헝클어진 머리와 세수도 안 한 민낯으로 '찐' 가족 같은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는 성훈의 활약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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