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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14세 맞아? 키 168cm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 [in스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2-26 18: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재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the best dress I've ever chosen. 입어보는 것만으로도 영광. It's an honor to be wearing a Lux dr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네이비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4세의 어린 나이에 키가 168cm인 것으로 알려진 재시는 모델 지망생답게 우월한 비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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