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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요리 중 아내 박하선이 깜짝 등장한다.
류수영의 꿀팁 중 하나는 아이들이 다 잘 먹는다는 맛살 반찬이었다. 과연 어떤 반찬일지 궁금한 가운데, 실제로 집에서 아이에게 반찬을 해 먹이는 셀프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한 맛살로 간단한 집 반찬을 만들었다.
이때 요리하는 류수영의 모습을 담으려 핸드폰 카메라를 들이대며 애정 가득한 말을 건넨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그 주인공은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었다. 특히 류수영은 맛살로 아이들 버전과 매콤한 버전 두 가지 반찬을 쉽게 만드는 법을 공개해 더욱 유용했다는 전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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