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요리 중 아내 박하선이 깜짝 등장한다.
류수영의 꿀팁 중 하나는 아이들이 다 잘 먹는다는 맛살 반찬이었다. 과연 어떤 반찬일지 궁금한 가운데, 실제로 집에서 아이에게 반찬을 해 먹이는 셀프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한 맛살로 간단한 집 반찬을 만들었다.
이때 요리하는 류수영의 모습을 담으려 핸드폰 카메라를 들이대며 애정 가득한 말을 건넨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그 주인공은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었다. 특히 류수영은 맛살로 아이들 버전과 매콤한 버전 두 가지 반찬을 쉽게 만드는 법을 공개해 더욱 유용했다는 전언.
과연 류수영이 공개한 아내 박하선도 좋아하고 딸도 좋아하는 밥도둑 맛살 반찬 레시피는 무엇일까. 류수영의 맛살 반찬을 맛본 박하선과 딸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아빠표 맛살 반찬을 먹은 딸의 한마디에 입이 찢어질 만큼 행복해하는 류수영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 넘치는 사랑이 느껴지는 가족들과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류주부' 류수영의 이야기는 12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