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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2020 KBS연예대상서 김선호와 만남 "최고의 날♥"[in스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2-25 10: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배우 김선호와 인증샷을 남겼다.

이재시 양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날♥"이라며 '2020 KBS 연예대상' 참석 인증샷을 여러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 양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아빠 이동국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우 김선호와 방송국 복도에서 만나 사진을 남긴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2020 KBS 연예대상' 라디오 부분 시상을 위해 딸과 무대에 오른 이동국은 "딸이 이렇게 커서 시상식이라는 큰 무대에 같이 서게 됐다. 한번도 상상해본적 없었는데 현실로 이루어져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이재시 양은 "너무 좋다. 2년 전 '연예대상' 시상식 때는 밑에서 동생과 같이 앉아 있었는데 이렇게 무대 위 시상자로 나오니까 그때와 비교가 안될 만큼 떨리고 설렌다"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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