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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갬성캠핑'에서 배우 윤균상이 3대 1로 즉석 소개팅을 제안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박나래는 아끼는 동생 윤균상에 대해 말하던 중 "괜찮은 여자가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 좋은 동생"이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그녀는 박소담, 손나은, 솔라와 3대 1 미팅을 제안했고, 윤균상은 "진짜 두근두근했다"며 "이 중에 호감 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편, 윤균상은 첫날부터 '갬성캠핑' 멤버 중 호감 가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멤버들의 질문 세례에 결국 윤균상은 호감 가는 사람이 누군지 공개했다. 대답을 들은 멤버들은 "어제부터 눈치챘다"는 반응을 보이며 둘의 썸 기류를 포착한 듯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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