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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예지, 김신영·백아연과 유쾌한 케미…극찬 일색 "끝음 처리가 너무 섹시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2-25 18:1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예지가 '정오의 희망곡'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예지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 출연했다.

이날 성탄특집으로 꾸며진 '정희'에서 예지는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인사, MC 김신영, 게스트 백아연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예지는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Santa Tell Me'(산타 텔 미)라이브로 카리스마 래퍼의 모습이 아닌 감미로운 보컬을 자랑, MC 김신영으로부터 "끝음 처리가 너무 섹시하다"는 극찬도 받았다.

또한 신곡 'Raining All Night'(레이닝 올 나잇) 소개도 잊지 않은 예지는 MC 김신영 작사에 자신과 백아연의 보컬을 더한 그룹 결성에 대해 찬성을 외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기념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예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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