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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딸 재시가 미모를 뽐냈다.
특히 재시는 2007년생으로 14살이라는 사실이 믿기 않을 정도의 성숙미와 모델 지망생 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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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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