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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울린 감자수프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렇게 도경완과 영상통화를 하며, 류수영이 공개한 레시피가 바로 감자수프다. 류수영은 "아내와 아이에게 자주 해주는 음식이다. 만들기는 간단한데 먹으면 '파는 맛'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라고 말해 감자수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고.
이어 류수영은 촬영에 고생하는 스태프들 간식으로 대접할 겸 직접 감자수프 만들기에 돌입했다. "재료만 있으면 10분도 안 걸린다."라며 류수영이 꺼낸 것은 감자 4알. 감자 4알로 스태프 16인 모두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간단한 재료로 뚝딱 완성되는 류수영의 감자수프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물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아내 박하선의 마음을 달래준 남편 류수영의 감자수프 레시피. 감자 4알로 16인 스태프가 모두 배부를 수 있는 기적의 레시피. 추가로 대표 아내 바보인 류수영과 도경완의 못 말리는 아내 사랑 배틀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2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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