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섹시한 산타 변신…대형 트리 앞 'S라인 몸매' 시선강탈 [in스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클라라가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클라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색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굴곡진 S라인 몸매를 뽐내며 섹시미를 발산한 클라라는 루돌프 머리띠로 깜찍한 매력까지 더했다.

또한 클라라는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 설치된 대형 트리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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