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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세자매'(이승원 감독, 영화사 업 제작)의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와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세 배우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하며 능숙한 표정 연기로 촬영을 진행했다.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의 이번 화보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뿜어내는 세 배우의 모습은 '세자매'에 담겼을 이들의 개성 강한 캐릭터와 조화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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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하고 '해피뻐스데이' '소통과 거짓말'의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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