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대표님 아닌 '아빠'의 아침 "익숙치 않은 온라인 수업"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의 온라인 강의를 도와주는 남편 백종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소유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숙치않은 온라인강의. 아빠도 엄마도 아이도 적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첫째 아들의 온라인 수업을 도와주고 있는 남편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안경을 쓴 채 진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공감을 자아내는 집안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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