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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배우 홍진희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괌에서 홍진희 언니가 저한테 엄청 과감한 도전을 하게 했다. 우정 문신을 하자더라. 나는 라이언 킹의 '심바' 선택했다. 언니는 발목에 테두리 문신을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문신이 25년 정도 됐다. 얘도 늙었다. 수염이 축 처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하하는 "누나가 살찌면 (문신이) 커지고 살 빠지면 작아진다"고 문신 목격담을 전했고, 김원희도 "내가 클 때 봤나보다. 나는 큰 쥐로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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