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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대학 석사 논문이 표절로 최종 결론 지어졌다.
이에 따라 홍진영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박사 학위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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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위반납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제도였고, 조선대학교 측은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를 통해 표절 논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최근 석사논문을 표절로 잠정 판단 내렸다.
이에 홍진영은 "조선대학교 측의 표절 잠정결론을 받아들이고 가슴 깊이 뉘우치겠다"고 표절 사실을 인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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