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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카카오M이 선보이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에 새롭게 합류한 러블리즈 미주가, 첫 회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특히 미주는 남다른 어록과 러블리한 애교로 전문가 멘토들을 당황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주식)상장? 그거 받는 거 아닌가요?", "(주식) 포트폴리오는 목 아플 때 먹는 약인줄 알았어요" 등 순도 100% 어록을 대방출, 멘토들을 할말을 잃게 하며 웃음을 자아낸 것. 더욱이 노홍철, 딘딘의 요구에는 꿈쩍하지 않던 멘토들이 해맑은 표정으로 '투자 종목을 추천해달라'는 미주의 애교에는 미소를 지으며, 감춰왔던 투자 전략 원칙을 공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첫 회부터 남다른 매력으로 기존 멤버들과는 또다른 '개미 캐릭터'를 구축한 신입개미 미주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 또한 색다른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대한민국 1030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심화 버전에 돌입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부터는 언택트, 바이오 등 투자 시장의 핫이슈와 관심 분류 등을 고려해 챕터별로 특정 테마를 정하고, 해당 테마에 대한 심층적인 실전 투자 공략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이전 챕터1이 재무재표 보는 법 등 주식 투자를 위해 꼭 필요한 '기초 지식'을 쌓는 이른바 '개미들의 훈련소'였다면, 챕터2부터는 '심층 체험 투자의 장'으로서 테마별 전문가 인터뷰, 대표 기업 탐방 등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체험하고 분석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유익한 정보들을 전할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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