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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트로트 오디션의 원조 '미스트롯2'가 첫 방송한 가운데 진달래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특히 '미스트롯2' 첫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마스터 군단의 심각한 분위기와 진달래의 모습이 교차로 등장하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치솟은 가운데 진달래가 '미스트롯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선아리랑제 경창대회' 대상 수상자인 진달래는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진달래는 설운도에게 "주현미 이후로 정말 좋은 소리가 탄생한 것 같다"고 극찬을 받는 등 장윤정, 김용임, 신유의 호평 속에 5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박서진에 이어 역대 2번째 5연승이자 여성 최초로 5연승이다.
최근 진달래는 '아리아리', '여우비', '루비루비'에 이어 신곡 '야속타 세월아', '오빠 신고할 거야'를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진달래가 출연하는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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