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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급반등하며 10위권에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글로벌'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섰고,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6위로, 톱10에 자리했다.
지난달 2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비'는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9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도 13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SNS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인기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차트인 '소셜 50'에서 180주 연속 정상, 통산 210번째 1위를 지키며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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