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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불청' 구본승이 고 최진영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결국 구본승은 눈물을 쏟았다. 구본승은 "형이 그렇게 됐을 때 내가 못 갔다"며 슬퍼했다. 구본승은 "그 형이 그럴 사람이 아니었다 늘 파이팅 넘치던 사람이었다"고 최진영을 떠올렸다. 구본승이 걱정된 안혜경은 커피를 들고 구본승을 찾아왔다. 이어 동생들도 하나둘씩 구본승의 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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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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