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미모 내세우며 환경 운동 “기사 나갈까봐 예쁜 척 하고 찍어봤어요” [in스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2-22 15:3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진희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박진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일부러 이쁜 척 좀 하고 찍어봤어요. 이러면 혹시 기사나갈까봐. ㅋㅋㅋㅋㅋ 기사 좀 내주세요. 이런 좋은 책. #두번째지구는없다 #타일러라쉬 #존경합니다 #꼭 #제발 #봐주세요 #올해의책 #미쳤다 #g렸다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증말로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타일러 라쉬가 쓴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책을 들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청초한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진희는 환경보호에 관심 많은 스타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일회용품을 안 쓴다고 밝히며 "엄마한테 물려받은 소중한 유산인 것 같다. 어머니가 식물을 정말 예뻐하셨다. 자연은 특별한 생명이라는 걸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다. 소중한 나무를 오래 보려면 아낄 수밖에 없지 않나"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탐정'에 출연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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