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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키스 1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제그마요' 7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어둠이 내린 밤, 야외로 보이는 곳에 단둘이 마주 서 있다. 서지성을 와락 끌어안은 정국희, 금방이라도 닿을 듯 말 듯 가까운 두 사람 사이의 거리,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하고도 뜨거운 눈빛 등을 통해 이 장면이 '키스 1초 전'임을 짐작할 수 있다.
앞서 서지성은 조상신 냉장고 '장고' 덕분에 '만나선 안 될 남자'와 7년 연애 종지부를 찍었다. 그리고 비밀이 많은 듯한 남자 정국희와 우연처럼, 운명처럼 자꾸만 마주쳤다. 그러는 사이 서지성과 정국희 사이에는 핑크빛 로맨스 기운이 감돌았고, 결국 첫 데이트까지 하게 됐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서지성과 정국희를 둘러싸고 다양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두 사람의 가슴 뛰는 로맨스와 스킨십 장면까지 모두 공개되는 '제그마요' 7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충격 전개, 핑크빛 로맨스, 유쾌한 웃음을 모두 예고한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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