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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탄소년단이 만 30세까지 군입대를 연기할 수 있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10월 한류와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적 있 있기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 추천을 받으면 입영연기 대상자가 된다.
이 법이 적용될 경우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진(만 28세)은 2022년까지 입영을 미룰 수 있다. 최연소 멤버인 정국(만 23세)는 2027년까지 군대 입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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