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MBC 드라마 아역 배우, 제 친딸 맞아요” 깜짝 고백 [in스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2-21 11:3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이윤미가 과거 딸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를 보며 당시를 추억했다.

이윤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mbc #불굴의차여사 애기 #주아라 #추억 속으로 ㅎ 한글도 모르고 대본도 못 읽을 때 엄마랑 함께한 #드라마 시간이 많으니 추억이 하나씩 나와요. 너는 모르겠지만... 엄마한테 우리 아라는 1등이야... 사랑해 내 사랑 1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윤미 딸 아라 양이 2015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해 배우 김보연과 대사를 주고받으며 깜찍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나!!! 꼬마아가씨가 아라였다니", "기억나요", "아라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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