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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기 개그맨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아이에 대한 소망을 드러낸다.
김원효는 자녀 계획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여기에서 보여줘야 하나?"라고 대답하며 29금 커플의 면모를 보여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밥집의 10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심진화는 "입소문이 나서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 한 번은 BTS가 직접 김밥을 사러 온 걸 보고 직원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이에 김원효는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직접 김밥을 싸 주변 교회와 학교 앞에 가서 나눠주며 홍보했다"며 발로 뛰었던 사업 과정을 밝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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