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심진화♥김원효 부부와 허경환이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을 찾아와 눈물 젖은 성공스토리와 자신들만의 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심진화♥김원효 부부&허경환은 21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재미와 감동을 안긴다.
현재 사업 상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으로 어마어마한 연 매출을 달성했다고 답하며 성공한 사업가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한 연예인들은 다 우리 제품을 먹었을 것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또 허경환과 개그맨 동기이자 마흔파이브 멤버인 절친 김원효는 "잘 될 수밖에 없는 친구다. 오죽하면 내 결혼식에 살아있는 닭을 갖고 와 홍보를 하더라!"라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허경환은 "전통 결혼식에도 생닭을 올리지 않냐. 나름 의미를 담아 준비한 거다"라고 반박하며 김원효와의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심진화♥김원효 부부&허경환의 인생 스토리와 사업 성공 비결은 21일 월요일 밤 9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