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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공개와 동시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베일에 감춰져 있었던 또 다른 인물인 윤재와 중섭 일행의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공개 전 철저히 감춰져 있던 새로운 인물들이 또 어떤 갈등과 긴장을 야기할지 호기심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스위트홈'에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린 이응복 감독은 "실제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인간이었다. 욕망이 있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고, 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다. '괴물은 과연 무엇인가'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며 시리즈를 통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싶었음을 밝혔다. 한국에서 본 적 없던 강렬한 크리처물의 탄생이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스위트홈'은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 스틸과 캐릭터를 공개하며 주말 동안 정주행을 마친 시청자와 아직 못 본 시청자 모두를 설레게 하고 있다.
그린홈의 긴박한 모습을 담고 있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위트홈'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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