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쿠키를 굽는 과정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모양부터 눈 결정 모양까지 아기자기한 쿠키들을 만든 성유리. 성유리는 오븐에서 구워지는 쿠키를 영상에 담으며 잔뜩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물은 실패였다. 오븐 안에서 쿠키들이 까맣게 탄 것. 성유리는 태운 쿠키 사진과 함께 "울고 싶다 크아앙"이라는 글을 남겨 귀여움을 더했다. SNS를 통해 요리 금손 면모를 보였던 성유리의 반전 베이킹 실력이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