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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씨름 보스 김기태 감독을 당황하게 만든 초등학생의 질문은 무엇일까.
그런 가운데 김기태 감독은 "강호동 아저씨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라는 초등학생 다운 순수하고 당돌한 질문을 받고 잠시 당황했다는데. 과연 강호동, 김기태 중 초등학생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씨름 최강자는 누구일지, 또 김기태 감독은 어떻게 답변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기태 감독은 양말까지 벗고 모래판에서 실전 훈련 코칭에 나섰다가 씨름 시작 2개월 차임에도 놀라운 기술을 선보이는 천하장사 원석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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