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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팽락 부부가 미리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한다.
이어 세 모녀는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고, 친 딸 하나와도 어색한 기류로 웃음을 자아냈던 최양락은 유진의 등장에도 여전히 쓸쓸히 독사진을 찍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팽현숙은 유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요리를 직접 만들기까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진은 옆에서 도우며 찰떡 호흡을 뽐냈고, 반면 불 피우기에 나선 최양락과 하나는 어김없이 '똥 손' 면모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하나마저 자리를 뜨자 최양락은 홀로 남아 불과 씨름하며 "난 늘 혼자지만 내가 식구들 전체를 왕따 시키는 것"이라며 정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한 손님이 함께 한 팽락 부부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20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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