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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신동엽과 서장훈이 강호동 아들 시후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추자현은 "또래 친구들보다 크다. 잘 먹는다. 그리고 걷는 걸 모른다. 계속 뛰어만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당연히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 강호동 아들도 어렸을 때 보면 지나가다가 봐도 '혹시 아빠가 강호동이니?' 얘기할 정도였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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