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다소곳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있는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잠옷을 세트로 맞춰 입은 담호 군은 사과머리를 한 채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 다소곳한 자세와 달리 표정은 새초롬해 무슨 생각을 하는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담호 군의 귀여운 집콕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