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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준수가 '미스트롯2' 마스터군단에 합류, 특유의 따뜻한 심사평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준수가 '미스터트롯'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다시 한번 출연하는 TV조선 '미스트롯2'는 지난해 5월 최고 시청률 18.1%로 화려하게 종영한 '미스트롯'의 두 번째 시즌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어제 첫 방부터 최고 시청률 30.2%, 전국 시청률 28.7%(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매주 목요일 밤을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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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미스트롯2'은 앞선 시즌에 비해 훨씬 웅장해진 규모로 트롯 오디션 원조다운 위용을 드러냈다. '미스트롯2' 최종 우승자는 역대 가장 높은 상금 액수인 1억 5천만 원과 함께 최신형 안마기 그리고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마스터 군단 역시 지금까지 중 가장 화려한 진용을 뽐내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불러일으킬 글로벌 트롯여제 발굴을 위한 여정에 나섰다.
한편, '미스트롯2' 2회는 오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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