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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준수가 '미스트롯2' 마스터군단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김준수는 지난 '미스터트롯' 심사와 같이 이번에도 본인의 어릴 적 데뷔를 반추하며 초등부 참가자에 대한 응원을 잊지 않았다. '대전 부르스'를 부른 9살 소녀 김태연의 경연에서는 천재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칭찬했다. 또한 초등부 마지막 주자 이소원이 '여러분'을 부르자 참가자의 사연과 함께 진심을 느끼며 눈시울을 붉혔다. 후반 왕년부와 아이돌부의 출전에서는 자신의 선배들의 무대에 감동의 눈물이 차오르기도 하며, 아이돌부의 연습생 출신이 데뷔를 못한 사연을 이야기하자 안타까워하며 그의 완벽한 가창에 엄지을 들며 환호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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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7인의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해 심사위원으로서 김준수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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