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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에 대해 "과묵한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배지현은 "연애 초반에는 열정이 넘치지 않냐"라면서 "(류현진이) 연애할 때는 말이 많다가 지금은 반대가 됐다"고 했다. 이어 배지현은 "집에 있을 때 말 한마디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과묵한 스타일이다. 마운드에서나 집에서나 표정이 똑같다. 표정을 못 읽겠다"라며 류현진의 포커페이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배지현은 "류현진이 밤마다 마사지를 풀코스로 해준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배지현은 "현진 씨가 아무래도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다 보니 할 줄도 안다"라며 출산 전후 류현진이 매일 마사지를 해주고 있음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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