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신흥 먹교수로 등극한다.
실제로 이시영은 네버엔딩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이시영은 달걀과 과일을 엄청난 스피드로 털어 넣자마자 "먹고 있는데도 먹고 싶다"라고 배고픔(?)을 호소한다. 심지어 차 안에는 매니저가 마련해놓은 이시영 전용 간식 통까지 있었다고.
뿐만 아니라 이시영은 "김밥 한 줄은 1인분이 아니다"라고 탄수화물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보여 MC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매니저 역시 이시영 못지않은 스케일의 먹부림을 선보이며 먹성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고.
이시영의 식탐과 에너지 넘치는 하루는 12월 1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5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