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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엔쿠스(N.CUS)가 9인조로 팀을 개편한다.
안타까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앞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될 엔쿠스 멤버들에게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규리엔터테인먼트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규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부로 엔쿠스 멤버 이오스, 명, 순은 회사와 신중한 논의 끝에 앞으로 하고자 하는 방향이 서로 달라 본인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엔쿠스는 9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될 엔쿠스 멤버들에게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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