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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조윤희가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저는 최대 아홉마리까지 키웠다"며 "보호소 가면 유독 눈에 띄는 아이가 있다"라고 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처음 유기견에 관심을 가졌을 때가도 제가 힘들었을 때고 마침 아이만 키우고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은 터에 마침 아이만 키우고 있는 상황에 또 한 번 유기동물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니까 설레는 마음도 있다"라면서 "아무래도 제가 아이를 키우고 하니까 이렇게 밤늦게까지 나와있을 일이 없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첫 촬영 때 밝게 인사하며 설레는 마음을 전하던 조윤희는 마지막 촬영 인터뷰에서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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