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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트롯2' 외국인 참가자 마리아가 올하트를 받았다.
한국에 온지 2년 됐다는 마리아는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마리아는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했고, 마스터들은 "이 노래를 한다고?"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마리아는 한국인보다 더 맛깔나게 트로트를 불러내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결국 마리아는 미스·미스터트롯 최초 외국인 올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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