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X영탁, 벌써 느껴지는 흥…'미스트롯2' 기대 높이는 투샷 [in스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2-17 16:5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오늘(1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뎌 대망 #첫방"이라며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윷?')를 홍보했다. 장영란은 "감사하게 이번에도 마스터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진심을 담아 리액션하고 우리 참가자분들 힘낼 수 있도록 밝은 기운 전할게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과 함께 '미스트롯2'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과 영탁은 역동적인 포즈로 벌써부터 흥이 넘치는 모습. 이어 신지도 합세해 화려한 쓰리샷을 완성했다. '미스트롯2' 첫 방송이 더 기다려진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해 더 기대를 모은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TOP6는 1년 전 무대 위에 섰던 자신의 상황이 생각나는 듯 감회에 젖기도 하고, 진심의 응원도 전하며 무대를 진정으로 아끼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드디어 17일(오늘) '미스트롯2' 첫 방송이 시작된다. 원조 트롯 오디션 명성에 걸맞은 센세이션한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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