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님 주의~ 큰 키 주의 #최지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최지우와 이혜영 씨의 모습이 담겼다.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최지우는 고고한 여신의 자태를 자랑한다. 출산한 지 7개월 된 최지우는 출산 전 모습으로 완벽히 돌아온 모습.
사진을 본 배우 한지민은 "저랑 할 땐 편하시죠?"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지난 5월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