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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연석이 이연희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지금 녹음 일정이 하나 있어서 이동 중이다"는 유연석은 "차 안에서 이연희의 '가요광장'을 재밌게 청취하며 이동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희가) 아주 잘하고 있다. 점심에 달달한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더라. 아주 감미롭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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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화를 개봉하다 보니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지금 상황이 좋지 않지만 극장에서도 방역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회가 되면 보러 와주시길 바란다"며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유연석은 최근 근황도 전했다. "요즘은 집에서 하는 요리보다 여행 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니 캠핑을 종종 간다. 그래서 캠핑 음식들을 종종 하는데 얼마 전에 석화를 쪄서 먹었다. 쌀쌀한 날씨에 너무 맛있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작품 끝나고 평소에 좋아하던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 작품에서 빠져나오기도 하고 리프레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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