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으리으리 집에 열린 '리호 작품전'…"붙일 게 너무 많아"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집에 딸 리호 작품전이 열렸다.

손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호 작품전 붙일 게 너무 많아 패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딸 리호 양이 만든 작품들이 담겼다. 엄마 손태영은 딸이 만든 작품들을 모아 벽 한 켠에 붙여 귀여운 작품전을 열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리호 양의 모습과 이를 응원하는 엄마 손태영의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배우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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