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침샘을 유발하는 활용도 높은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맛남의 광장'이 각종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마요'의 탄생을 예고했다.
다음 날 아침 식사 당번은 1년 전 홍게 라면을 끓여봤던 경험으로 자신 있게 요리를 자처한 김희철과 제자 노지선, 장규리였다. 김희철은 노지선과 장규리를 진두지휘하며 조언을 해주는 등 요리에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이 등장하자 김희철은 다듬어 놓은 홍게와 노지선이 만들어 놓은 양념을 자랑하며 칭찬을 받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지체되는 요리에 백종원의 잔소리가 시작됐다. 심지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료까지 빼먹으며 더욱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는데. 김희철은 무사히 아침 식사 준비를 마무리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침 식사가 후에는 '맛남 쇼핑 라이브'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라이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노장금' 노지선이 백종원의 보조로 나서며 더욱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런가 하면 라이브 도중 양 PD 양세형은 장규리에게 춤으로 맛 표현을 부탁했다. 이때 돌발사고가 발생했고, 크게 당황한 농벤져스는 우왕좌왕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장규리의 예상치 못한 사고는 한층 라이브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는데. 역대급 우당탕 라이브 현장은 17일(목) 밤 9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